제 103회 울산 전국체전에서 종합 우승하였습니다.

제 103회 울산 전국체전에서 종합 우승하였습니다.

지난 10월 13일에서 17일 까지 열린 "제103회 울산전국체전"에서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 오세백,이사장 권 정, 명예회장 양성우)는 금 2,, 은 1로 전 종목에 입상 하였으며 16개 국가가 참가한 해외동포 탁구경기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성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메달 : 여자단식 김선숙(시카고), 혼합복식 (고성수,김선숙)

은메달 : 고성수 ( 하와이)

 

 

제 103회 울산 전국체전에서 종합 우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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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사진은 포토앨범에서 더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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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3회 울산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세계해외동포 탁구인들의 친선 모임이  10월 9일 울산 신한 탁구클럽에서 열립니다.

재미대한탁구협회(회장 오세백, 이사장 권 정) 주관으로 열리는 이 모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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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항에서 숙소인 농심호텔 운행 버스 예정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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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대한탁구협회 주관으로 울산 전국체전 기간 해외동포 친선 모임을 목적으로 친선 게임을  개최합니다. 체전 참가 임원진과 응원단들은 모두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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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울산 전국체전 참가신청 안내]

 

* 대회기간: 2022년 10월 7일(금) – 13일(목)

* 참가종목: 축구, 탁구, 테니스, 볼링, 골프, 스쿼시, 태권도, 검도

* 참가비:700불

* 제공: 유니폼, 8박 숙박 및 식사, 개막식, 페막식, 재미국선수단 환영회,  재외동포 환영회, 미국팀 경기 참관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정보를 적으셔서 개인카톡으로 7월 25일(월)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선수단 숙소(부산 농심호텔)는 10월 6일(목) 오후3시 이후 가능합니다. 항공권 예약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한글 성명

2. 영문 성명

3. 여권번호

4. 직업

5. 얼굴 사진(ID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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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3회 전국체전이 오는 10월 7일 부터  13일 까지 울산에서 열립니다.

다음은 홍보 기사입니다.

 

제103회 울산 전국체전의 목표와 준비 

 

 광역시 승격 25주년이 되는 해에 울산에서 두 번째로 전국체전이 열린다. 지난해에 제102회 대회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1년 연기되면서 올해 제103회 대회로 치르게 된 것이다.

올해 대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도약·평화 체전’을 목표로, △시민이 만들고 참여하는 시민화합 체전 △자연과 역사가 살아있는 문화관광 체전 △세계 에너지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미래도약 체전 △한반도에 감동을 가져다주는 상생평화 체전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17년 전(2005년) 제86회 체전 때는 성화를 금강산에서 채화하는 이벤트로 국민의 시선을 모았듯, 올해 제103회 체전은 북한 선수를 초청, 남과 북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모습을 알리기 위해 여러 통로로 모색 중이다. 하지만 남북관계 악화와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이 많지만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제86회 체전에 비하면 체육 인프라가 많이 확충되었는데도 49개 종목(시범 3종목) 중 자전거·사격·승마 등 8개 종목을 다른 시·도에서 치러야 하는 애로가 있다.

울산은 전국체전 개최에 있어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경기장 간 이동 거리가 짧고 접근성도 좋아 효율적 경기 운영이 가능하다. 바다가 보이는 동구 경기장, 도심 한가운데를 흐르는 태화강 국가정원 인근 자연 경기장, 울주군의 영남알프스 산악 경기장은 접근성이 좋은 데다 울산의 자연환경을 자연스레 홍보할 수도 있어서 좋다. 경기장도 구·군에 골고루 배치돼 구·군민들도 체전에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성화 채화와 봉송, 합화식도 시민과 함께
 

2005년 제86회 전국체전의 성화는 금강산 채화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체전도 성화 봉송과 합화(合火)에 여러 가지 안이 나오고 있다. 울산시와 5개 구·군의 축제를 살펴보면 불과 관계되는 축제가 많다. 그래서 지역의 의미 있는 불을 모아 울산의 문화와 예술, 축제를 소개하는 이벤트도 구상해 봄직하다.
중구에서는 마두희 축제에서 병영의 호신용 은장도를 가공하는 데 사용하는 불을, 남구에서는 처용이 울산공단에서 채화한 불을, 동구에서는 봉수대축제의 불을, 북구에서는 쇠부리축제의 불을, 울주군에서는 옹기축제의 불을 가져와 합화하고 여기에다 수소산업 선도도시의 의미를 담아 ‘수소의 불’까지 더한다면 더욱 뜻깊지 않을까? ‘소통과 화합, 시민 대통합’이라는 이번 체전의 의미도 담아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태화강 국가정원 근처 자연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카누, 수상스키, 철인3종 경기와 마라톤을 통해 친환경생태도시로 변모한 울산의 모습을 다시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출처 : 울산제일일보(http://www.uj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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