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IOC 위원(대한탁구협회장) 뉴욕과 뉴저지 협회 방문

유승민 IOC 위원(대한탁구협회장) 뉴욕과 뉴저지 협회 방문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IOC 위원)이 뉴욕과 뉴저지 지역 가족 여행 중 동부지역 탁구협회를 방문하여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승민 IOC 위원(대한탁구협회장) 뉴욕과 뉴저지 협회 방문

뉴욕한인탁구협회와 뉴저지한인탁구협회는 3일 뉴욕을 방문한 유승민(왼쪽에서 여섯번째)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의 JFK공항 환영 행사를 열었다. 전 한국 탁구국가대표인 유 위원은 이번 방문기간 뉴욕대한체육회, 뉴욕한인탁구협회, 뉴저지한인탁구협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유 위원의 팬사인회는 오는 7일 뉴욕탁구장과, 8일 뉴저지한인탁구장에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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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사회에 탁구 붐이 더 크게 일어나길 바랍니다”
뉴욕을 방문 중인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은 7일 인사차 본보를 찾은 자리에서 “지난 3일 뉴욕에 도착 한 후 활성화돼 있는 한인 탁구계의 활동을 보면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한인 탁구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는 탁구협회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유 위원은 이어 “그동안 뉴욕·뉴저지 탁구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상호 교류를 강화해나기로 했다”면서 향후 구체적인 교류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대한탁구협회장도 겸하고 있는 유 위원은 “미국내 한인 탁구 관계자들이 2021 휴스턴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선수단에 보내준 따뜻한 환대와 지원에 대해 뒤늦게 나마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올 가을에 열릴 예정인 재미대한탁구협회 주최 행사에도 대한탁구협회 차원에서의 지원 및 협력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오는 9일 귀국길에 오르는 유 위원은 귀국 후 7월 한 달 동안 IOC 회의 참석 차 유럽 방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뉴욕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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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대한체육회( 제22회 미주한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에서 마련한 환영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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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미주체육대회(전미체전) 홍보에 적극 협조 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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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대한탁구협회 오세백 회장 초청 만찬에 참석 하였습니다. 이자리에는 동부연합회 박팔용, 메릴렌드,이동익,필라 양재국,뉴저지 진덕원,뉴욕 전태권 회장등 관계자 여러분도 함께 자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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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간 가족 여행 기간 중 피로함에도 탁구 홍보를 위해 열정을 보여주신 유승민 위원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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