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대 재미대한탁구협회에 권 정 신임 회장 당선

제 16대 재미대한탁구협회에 권 정 신임 회장 당선

재미대한탁구협회는 6월24일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만장 일치로 제16대 회장으로  권 정 신임 회장을  선출 하였습니다.

임기는 7월1일 부터 2년입니다.

 

제 16대  재미대한탁구협회에 권 정 신임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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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권정 회장은 미주 지역 탁구 문화 보급과 지회 활성화와 더불어 차세대 유소년 선수 육성, 친선 교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정 회장은 "재미대한탁구협회는 전직 회장님과 임원들의 헌신적인 노고를 바탕으로 미주 각 지역 한인들의 건강 증진과 탁구 문화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재미대한탁구협회는 앞으로도 미주사회에서 한국 탁구의 맥을 잇고, 탁구동우회의 화합과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권 회장은 이어 "중학교 시절 탁구를 좋아해, 잠깐 선수를 꿈꿨지만 접은 것이 많이 아쉬웠다" "미주 한인 차세대들이 탁구를 통해 마음껏 꿈을 펼칠수 있도록 유소년 선수 발굴 및 육성에도 수고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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