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US 오픈 탁구대회에서 양성우-김진업 복식조가 65세 이상 부문에서 동메달을 하며 재미 한인들의 탁구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지난 12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US 오픈 탁구대회에는 실력 있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양성우-김진업 조는 치열한 경쟁 가운데 뛰어난 호흡과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이며 특유의 노련미와 기량을 발휘해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양성우 선수와 김진업 선수는 “서로 호흡을 맞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훈련하며 더 좋은 경기력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