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임시대의원 총회 참석…전국체전 참가도 확정
재미탁구협회(회장 김민균)는 지난 8월 30일 라스베가스 골드코스트 호텔에서 열린 재미대한체육회 2025년 임시 대의원 총회에 참석해, 김민균 회장이 신임 대의원으로 공식 인준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총회는 미주체전 결과 보고, 2025년도 상반기 결산 보고, 그리고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재외동포 선수단 파견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제23회 미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해 김성한 미주체전 조직위원장, 황철현 준비위원장, 크리스 김 달라스 체육회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되었으며, 허연이 LA 체육회장, 김민균 재미탁구협회장, 김유택 재미검도협회장이 신임 대의원으로 인준을 받았습니다.
🏓 전국체전 참가 확정… 탁구협회, 5연패 도전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전에 재미대한탁구협회는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이번 대회는 총 12개 종목의 재미대한체육회 종목별 협회가 참가할 예정이며, 재미탁구협회는 전국체전에서의 5연패 달성을 목표로 출전합니다.
선수단에는 오레곤의 문정임 선수, 샌프란시스코의 이병철 선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4연패에 이어 5연패에 도전하는 핵심 주자들입니다.
📋 재미탁구협회 전국체전 파견 명단
- 참가 인원 총 (14명)
- 남자선수: 이병철
- 여자선수: 문정임
▪️ 임원진 및 운영진 - 회장: 김민균
- 전무: 김현정
- 남자감독: 권정
- 여자감독: 양창원
- 남자코치: 김석만
- 여자코치: 송제호
- 주무: 김유미
- 참관인: 김이규, 오미란,김필립, 송현자
재미탁구협회는 선수단과 함께 철저한 준비를 거쳐 전국체전에 참가하며, 좋은 성과를 통해 미주 한인 사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