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탁구협회에서는 1월25일(토) 뉴욕탁구협회 공인구장인 뉴욕탁구장에서 회장 이,취임식 기념 설맞이 친선탁구대화를 개최 했습니다. 여러지역에서 60여명의 탁구인들이 참가하여 손진태 회장님과 정광용 이사장님의 취임을 축하하였습니다.
후원해 주신분(무순,존칭생략) :
뉴욕대한체육회(회장 김일태,이사장 곽우천),재미대한탁구협회(회장 오세백),미동부한인탁구연합회(회장 박팔용,이사장 노준구),이문정,방인국,배만항,양창원,이춘승,전태권,앤디최 회계법인, 송민용회계사,강준오회계사,뉴욕어덜트데이케어, 뉴욕한국일보
명예회장/송민용
회장/손진태 이사장/정광용 수석부회장/이문정 부회장/ 조규양,김진수,서영진 사무총장/이춘승 총무/ 전익미
진행위원장/ 김현정 준비위원장/전태권 심판위원장/박인신, 홍보위원장,김문장 기획전무이사/김덕중 법률자문/김태훈
송민용 회장:
안녕하십니까?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아무 탈 없이 무사히 임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신임 손진태 회장님의 집행부에 힘을 모아 주셔서 탁구치며 건강한 이민 생활을 영위 하시기 바랍니다. 회장 임기는 마쳤지만 저도 힘껏 돕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진태 회장:
안녕하십니까? 탁구가 좋아서 부지런히 탁구만 쳤는데 이 막중한 회장 자리 까지 맏겨 주시니 어깨가 참 무겁습니다. 저는 부족하지만 우리 든든한 정광용 이사장님과 집행부와,그리고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에 함께 해 주실것을 믿고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왕복 8시간 거리를 마다않고 오셔서 축하해주신 동부탁구연합회 박팔용 회장님, 노준구 이사장님께 특별히 감사드리며 , 뉴욕대한체육회 곽우천 이사장님과 손관규 부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축사와 함께 후원해주신 오세백 회장님 감사 합니다. 오늘 경자년 새해에 떡국을 준비 했습니다.맛있게 드시고 원근 각지에서 오셨으니 서로 친교하며 즐거운 한 때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축사
오세백회장 :
뉴욕탁구협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 오세백입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경자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오늘 새해 첫날에 새로 취임 하시는 손진태 회장님과 정광용 이사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수고 하시고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뉴욕탁구협회를 반석 위에 세워 놓으신 송민용 회장님께 경의를 표하며 재미탁구협회에 많은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뉴욕탁구협회가 더욱 더 번성해서 재미탁구협회의 주춧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의 잔치에 저도 꼭 참석하고 싶었으나 재미체육회 총회 참석차 플로리다를 가게되었습니다. 몸은 재미체육회 총회에 있으나 마음은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부디 오늘 이,취임식 잔치를 많이 즐겨주시고, 새롭게 출발하는 손진태 회장님에게 많은 힘을 보태주세요. 다들 건강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1.25 재미탁구협회 회장 오세백
박팔용 회장:
미동부한인탁구연합회 회장 박팔용입니다. 필라에서 2시간이면 오는 거리를 4시간 걸려서 왔지만 이임 송민용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과 신임 손진태 회장님에게 축하 말씀 드리려고 왔기 때문에 전혀 피곤 하지가 않습니다.
동부연합회는 아래로는 워싱턴DC 에서 위로는 보스턴 까지 일곱개 지역 탁구협회가 연합하여 서로 협력하여 탁구를 보급시키고, 각 지역의 탁구대회가 겹치지 않도록 일정도 조정하여서, 그 지역 탁구협회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6년전 창립하여 초대 양창원 회장님,2대 제영신 회장님,3대 오세백회장님을 거쳐 오늘에 이르기 까지 날로 발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지회가 협조하셨지만 특히 뉴욕탁구협회의 큰 도움이 있었기에 이만큼 발전했다 생각합니다. 뉴욕탁구협회 전임 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신임 손진태 회장님과 정광용 이사장님을 많이 도와주셔서 뉴욕탁구협회가 더욱 크게 발전 하기를 기대 합니다.
이렇게 많이 오셨는데 타지역의 탁구대회에도 많이 참가 하셔서 서로 힘을 실어주며 친목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