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대한탁구협회 권정 회장, 재미대한체육회 임시 대의원 총회 참석

재미대한탁구협회 권정 회장, 재미대한체육회 임시 대의원 총회 참석

재미대한탁구협회 권정 회장, 재미대한체육회 임시 대의원 총회 참석

재미대한탁구협회 권정 회장께서 지난 20일,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개최된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가 임시대의원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총회에는 권정 회장을 비롯해 재미대한탁구협회 오세백 명예회장님과 김정호 부회장님도 참석해 지난해 목포에서 열린 전국체전에 대한 결산 및 성과를 보고했습니다.

재미대한체육회 임원들은 재미대한탁구협회 임원들과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지와 성원을 표명했습니다.

임시총회를 통해 김정호 부회장께서 재미대한체육회 청소년 분과위원장으로 인준되셨습니다. 오세백 명예회장께서는 동부소재 메릴랜드 주 체육회장으로 인준되어, 체육회 내에서 재미대한탁구협회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습니다.

한편 이날 임시대의원총회에서는 LA체육회가 경기장 선정 등의 문제로 내년에 열리는 미주체전 개최를 반납한데 따라 미주체전 개최지 선정을 재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재미대한체육회는 개최지역 체육회의 재정적 부담을 덜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내년 미주체전부터는 선수들에게 참가비를 부과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도 미주체전 개최지는 추후 재미대한체육회 회장단이 결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재미대한체육회는 오는 3월 23일 LA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차기회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왼쪽부터 재미대한탁구협회 오세백 명예회장, 재미대한체육회 정주현 회장, 재미대한탁구협회 권정 회장, 재미대한탁구협회 김정호 부회장>

<정주현 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는 오세백 동부소재 메릴랜드 주 체육회장>

<정주현 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는 김정호 재미대한체육회 청소년 분과위원장>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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