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탁구협회 전태권 회장(왼쪽), 김태훈 회장(오른쪽)]
뉴욕한인탁구협회 회장 이·취임식 및 기념탁구대회가 지난 2월 24일 뉴욕탁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뉴욕한인탁구협회 제18대 회장으로 김태훈 회장님께서 취임하셨습니다.
지난 2년간 뉴욕한인탁구협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수고하신 전임 전태권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김태훈 신임 회장님께서는 “앞으로 회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더욱 즐겁고 발전하는 뉴욕한인탁구협회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인사를 전했습니다.
뉴욕한인탁구협회는 협회 발전과 지난해 열린 미주체전에 뉴욕 탁구대표팀을 이끌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전태권 회장과 제프 전 이사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권재희 총무와 홍혜복 임원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탁구대회에는 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소연·이태권조가 우승을, 양제국·대니 김조가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