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 정주현 회장 연임

재미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 정주현 회장 연임

재미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 정주현 회장 연임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가 지난 23일 엘에이 옥스포드 호텔에서 2024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재미대한탁구협회에서는 권정 회장님을 비롯해, 오세백 전회장님, 김민균 전무이사님이 이번 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총회는 김성한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정주현 회장님의 인사에 이어, 2023년도 하반기 결산보고와 감사보고와 신임 대의원 인준장 수여가 있었습니다.

2부 순서로 진행된 회장 선출에서는 만장일치로 제22대 재미대한체육회 회장에 정주현 회장님이 연임됐습니다.

정주현 회장님은 250만 미주 한인들이 건강한 체육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고, 투명성을 바탕으로 각 체육회와 원활하게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존중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체육회 각 조직과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재미대한체육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차세대 선수들을 발굴해 전국체전 종합 우승 4연패를 이룰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정 회장님은 이번 재미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6월 22일에 개최될 제6회 재미대한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를 소개하고, 재미대한체육회와 각 지역 체육회장님들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왼쪽부터 오세백 전회장님, 권정 회장님, 김민균 전무이사님, 이창립 고문님)

(왼쪽부터 재미대한체육회 정주현 회장님, 재미대한탁구협회 권정 회장님)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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