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대한탁구협회 임원단 ‘제23회 미주체전 준비’ 위한 재미국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 참석

재미대한탁구협회 임원단 ‘제23회 미주체전 준비’ 위한 재미국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 참석

재미대한탁구협회 임원단 ‘제23회 미주체전 준비’ 위한 재미국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 참석

재미대한탁구협회 권정 회장님과 오세백 명예회장님, 김민균 전무이사님, 김정호 부회장님, 김현정 부회장님, 이수미 이사님, 류성은 달라스탁구협회 회장님께서 지난 3월 29일 르네상스 달라스 노스 호텔에서 열린 재미국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 ‘2025년 3월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기대의원총회에는 오는 6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달라스에서 열릴 제23회 미주체전을 앞두고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회의를 통해 오는 6월 달라스에서 열릴 ‘제23회 미주한인체육대회(미주체전)’의 공식 슬로건은 ‘하나 된 열정, 함께하는 도전, 빛나는 승리’로 확정됐습니다.

달라스 미주체전 조직위원회는 1월 25일 발족 이후, 18개 종목의 경기장 선정, 개막식과 폐막식 준비, 참가자 안전을 위한 계획 수립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양궁, 펜싱, 유도 등 일부 종목이 내셔널 대회 일정과 겹쳐 제외되고, 여자 축구가 시범 종목으로 추가된 18개 종목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대회의 개막식과 폐막식은 파머스 브랜치에 위치한 스타 센터 멀티 스포츠(StarCenter Multisport Farmers Branch 2400 Pike St, Farmers Branch, TX75234)남쪽 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탁구 경기장은 Texas Wesleyan University, Sid Richardson Center (1175 Collard St. Fort Worth, TX 76105)입니다.

이번 방문에서 권정 회장님 이하 임원단은 달라스 탁구협회 김길수 탁구클럽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이번 미주체전 대회 전체 참가자는 4,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위해 한인회, 여성회, 상공회, 교회협의회 등 지역 내 다양한 단체들이 협력하여 준비 중이며, UTD, UTA, UNT 등 달라스 인근 대학 한인학생회 및 한인 동포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정주현 회장은 “달라스 미주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회 준비에 수고한 달라스 준비위원회와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재미국대한체육회 정주현 회장을 비롯해 달라스한인회 김성한 회장(재미국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및 달라스 미주체전 조직위원장), 달라스체육회 크리스 김 회장(부조직위원장) 그리고 미 전역에서 모인 대의원 및 임원 등 약 70명이 참석했습니다.

총회에서 정주현 회장은 노스캐롤라이나체육회의 윤용준 회장과 콜로라도체육회의 엄찬용 회장에게 신임 대의원 인준장을 수여했습니다. 또한 전희택 부회장을 신임 본부 임원으로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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