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주 선수 참가…6월 전국대회 후원도 이어져
제6회 조지아 대한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가 최근 조지아에서 열려 참가자들의 경기와 교류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새로 취임한 정해수 회장(진훈회계법인)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주최 측은 세금 보고 시즌과 맞물려 홍보 여건이 제한됐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참가자가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조지아주 지역 동호인뿐 아니라 앨라배마, 워싱턴DC, 버지니아, 뉴저지 등 타주 선수들도 참가했다. 앨라배마 오페라 동호회 회원들은 당일 새벽 출발해 대회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지아탁구협회 이태형 이사는 한국 방문 일정으로 이번 대회에는 참석하지 못했으나, 지난해 MK 탁구클럽 7주년 대회를 위해 제작한 시상대가 이번 대회에서도 사용됐다.
경기 진행은 조지아탁구협회 총무 김호진 목사가 맡았으며, 핑치스 동호회 회원들이 운영을 지원했다.
대회 결과 OPEN 부문에서는 Ishaan Thakkar와 Saroj Palaparthi 조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허선범·강동연, 3위는 이은섭·김도홍 조가 각각 기록했다.
U3000 부문에서는 이환·Stephen Son 조가 1위, Steven Hao·Genghua Li 조가 2위, 김호진·이은오 조가 3위를 기록했다. U1500 부문에서는 권용석·김은실 조가 1위, 황준필·Nicole Ro 조가 2위, 정근석·고창주 조가 3위를 차지했다.
주최 측은 오는 6월27일 열릴 예정인 재미대한탁구협회장배 대회에 황준필 재무부장이 1000달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