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한체육회장배’ 한인탁구대회 열린다

제34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 홍보차 4일 본보를 방문한 김태옥(맨 오른쪽부터) 부회장, 송준호 회장, 김영주 총무, 전익미 사무총장이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제34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한인탁구대회가 내달 5일 웨체스터 탁구센터에서 개최된다.

뉴욕대한체육회(회장 김상현)가 주최하고 뉴욕한인탁구협회(회장 송준호) 주관,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해 커네티컷, 펜실베이니아, 매사추세츠, 버지니아, 메릴랜드 등 미동부 지역에서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당일 오전 8시 등록을 시작으로 개인 단식 예선 리그는 오전 9시, 단체전 예선은 오후 3시에 각각 치러진다.

송준호 뉴욕한인탁구협회장은 4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유소년 꿈나무부터 시니어 선수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특히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음향 시스템을 개선하고, 경기 종료 후 신속히 다음 매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벨 시스템’을 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미탁구협회(USATT) 공인 레이팅 기준에 따라 진행된다. 개인전은 선수조(오픈)와 U-2000, U-1800, U-1600, U-1400, U-1200, U-1000, U-800 등 8개 부문으로 나뉜다. 2단식 1복식으로 치러지는 단체전은 팀 레이팅 합계에 따라 A조(U-3200), B조(U-2500), C조(U-1800), D조(U-800)로 구분된다.

입상자 전원에게는 메달과 상품이 증정되며, 개인 선수조 우승자와 단체전 A조 우승팀에게는 뉴욕대한체육회가 마련한 우승 트로피가 수여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점심 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 마감은 오는 14일까지이며, 각 부문별 32명 선착순 모집한다. 개별 접수는 불가하며 각 지역 탁구협회를 통한 단체 등록만 가능하다.

▲대회 장소: 175 Tompkins Ave. Pleasantville, NY 10570
▲참가 문의: 718-321-2030, 347-622-1980, newyorkkatta@gmail.com

<한국일보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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